홍준표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천지일보 2018.9.22
홍준표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천지일보 2018.9.22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前) 대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홍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악의 실업난, 경제난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마음 편하게 보내시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했다”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지난 6.1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안고 대표직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떠난 지 두달 만에 귀국한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페이스북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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