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수 기자] 1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1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7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인천을 시작으로 수도권 유세에 나선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들은 이날 오후 4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시당 대의원대회에서 합동 연설을 하면서 지지를 호소한다.

이들은 이날은 인천, 18일엔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와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도당 대의원대회에 잇따라 참석한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번 수도권 유세는 전대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합동연설회이면서 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가장 치열한 유세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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