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미축제. (제공: 삼척시)ⓒ천지일보(뉴스천지)2018.5.15
삼척 장미축제. (제공: 삼척시)ⓒ천지일보(뉴스천지)2018.5.15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가 정상동 삼척장미공원에서 천만송이 장미 ‘2018 삼척 장미축제’(18~ 22일)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천만송이 장미만큼 수많은 즐거움과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한 스토리형 축제로 구현하기 위해 웰컴존, 드림랜드, 로맨틱 존 등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와 이벤트 23종으로 열린다.

1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권용상 무용단의 ‘장미의 전설’ ▲유리상자 ▲김보경 ▲춘자 등 뮤직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된다.

19일에는 ▲매일 밤 명화와 함께하는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 ▲플래시몹 ▲포토타임과 선물증정 ▲20M 구간의 로라 로미 장미꽃 퍼레이드 ▲장미 DIY 체험 ▲물총싸움 ▲스탬프 랠리 ▲월드푸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장미축제 6개 대표 행사는 ▲매일 40만원 상당 순금 황금 장미를 잡아라! 시크릿 박스 ▲전국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아빠를... 애인을... 지켜라! ▲물총싸움 ▲프로포즈 이벤트 등이다.

삼척 장미축제. (제공: 삼척시)ⓒ천지일보(뉴스천지)2018.5.15
삼척 장미축제. (제공: 삼척시)ⓒ천지일보(뉴스천지)201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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