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 평화의댐. (제공: 화천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5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댐. (제공: 화천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5

[천지일보 화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오는 28일부터 ‘2018년 DMZ 평화관광 투어’ 상품을 출시해 11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전문업체 위탁을 통해 모객과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상품은 매주 토, 일요일 2회, 예약인원 20명 이상일 경우 운영된다.

여행코스는 춘천역~산소길~중식~칠성전망대~평화의댐, 세계평화의 종 공원, 물 문화관~춘천역으로 짜여졌다.

DMZ 평화관광 상품은 화천군에서 전 일정에 문화관광해설사가 지원되며 1인당 8000원(중식 미포함)이며 3세~미취학 아동 4000원 2세 이하는 무료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산천어축제와 토마토축제, 쪽배축제 뿐 아니라 DMZ 관광상품을 포함한 사계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댐 평화의 종.(제공: 동해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5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댐 평화의 종.(제공: 동해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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