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정당후보지지도, 민주당 54% vs 한국당 24%
광역단체장 정당후보지지도, 민주당 54% vs 한국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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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역단체장선거 정당후보지지도(%) (제공: 리서치뷰)
제7회 광역단체장선거 정당후보지지도(%) (제공: 리서치뷰)
 

지방선거 이슈공감도, 국정안정 55% vs 정권심판 32%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광역단체장 정당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0% 중반대의 지지율로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9~11일(3월 2주차 정기조사)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광역단체장 정당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이 직전 대비 4%p 오른 54%로 계속 독주하는 가운데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24%(↑4) ▲바른미래당 8%(↓2)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1%(↓1)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남성(50%) ▲여성(58%) ▲19/20대(52%) ▲30대(59%) ▲40대(68%) ▲50대(51%) ▲서울(52%) ▲경기·인천(58%) ▲충청(59%) ▲호남(70%) ▲부산·울산·경남(53%) ▲강원·제주(54%)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50%)에서만 민주당(30%)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특히 민주당은 ▲60대(민주당 48% vs 한국당 28%)와 ▲70대(42% vs 34%)에서도 한국당을 앞선 가운데 초대형 악재가 터진 충청권(48% → 59%)에서도 2월말 대비 11%p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민주당 후보지지도 54%는 야4당 후보지지도의 합 36%보다 18%p나 높은 수치다.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초대형 이슈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방선거 이슈공감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5%가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고, 32%는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답해 ‘국정안정’ 공감도가 1.7배가량인 23%p 높았다.

대구·경북(국정안정 36% vs 정권심판 51%)을 제외한 대부분 계층에서 ‘국정안정’ 공감도가 더 높은 가운데 ▲서울(57% vs 28%) ▲경기·인천(59% vs 31%) ▲충청(57% vs 32%) ▲호남(69% vs 19%) ▲부산·울산·경남(52% vs 34%) ▲강원·제주(41% vs 37%)에서는 ‘국정안정’ 공감도가 더 높았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3%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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