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율 70%대 회복… “남북·북미 정상회담 기대감 작용”
文 지지율 70%대 회복… “남북·북미 정상회담 기대감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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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9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9

“작년 11월말 이후 4개월 만에 70%대 회복”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70% 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9~11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3월 2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2월말 대비 4%p 오른 70%로, 작년 11월말 이후 4개월 만에 7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70%(매우 48%, 다소 22%) vs 잘못함 27%(다소 12%, 매우 15%)’로, 긍정률이 2.6배가량인 43%p 높았다.

2월말 대비 ▲긍정률(66% → 70%)은 4%p 상승한 반면, ▲부정률(31% → 27%)은 4%p 하락했다.

지역별로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호남(잘함 83% vs 잘못함 16%) ▲충청(77% vs 22%) ▲경기/인천(71% vs 26%) ▲서울(71% vs 27%) ▲강원/제주(69% vs 27%) ▲부산/울산/경남(63% vs 32%) ▲대구/경북(53% vs 45%) 등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2월말 대비 ▲50대(↑14) ▲60대(↑9) ▲70대(↑13)에서 문 대통령 긍정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리서치뷰는 “이 같은 결과는 남북ㆍ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52%) ▲한국당(23%) ▲바른미래당(8%) ▲정의당(7%) ▲민주평화당(2%)순으로 나타났다.

2월말 대비 민주당은 3%p, 한국당 3%p, 정의당 2%p, 민주평화당 1%p 동반상승한 반면, 바른미래당만 2%p 하락했다.

민주당은 ▲여성(58%) ▲19/20대(55%) ▲30대(55%) ▲40대(61%) ▲서울(52%) ▲경기/인천(53%) ▲충청(54%) ▲호남(74%) ▲부산/울산/경남(53%)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53%)에서만 민주당(25%)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참고로 민주당 지지율 52%는 야4당 지지도의 합 40%보다 12%p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여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통계보정은 2018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3%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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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은숙 2018-03-14 14:16:41
맹박그네보다는 낫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