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제리뽀 말캉젤리’ 출시
SPC 삼립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짜먹는 타입의 ‘제리뽀 말캉젤리’를 출시했다. 제리뽀 말캉젤리는 곤약젤리로, 복숭아, 망고, 수박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과일 퓨레와 과즙을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
신세계푸드가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을 선보인다. 바나밸리 쿠킹은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 바나나(200g 내외)로 바나나 튀김, 구이, 스낵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소금, 꿀, 메이플 시럽 등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발렌타인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가 발렌타인 와인 ‘바바로제타’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바로제타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5.5%이고, 8~10℃ 온도에서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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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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