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서포터인 매일유업 응원단이 컬링 예선 경기 관람에  앞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과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지난 8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서포터인 매일유업 응원단이 컬링 예선 경기 관람에 앞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과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8일 열린 컬링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서포터인 매일유업은 지난 8일 입사 1~3년차 신입사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매일평창응원단’을 경기에 초대해 응원과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매일유업 응원단은 이날 관람객 대상으로 평창우유와 금메달치즈로 불리는 자사 유제품을 나눠주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유일의 올림픽 유제품 후원사로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흰 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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