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가 동해의 음식·관광지·숙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해의 맛과 멋을 찾아서’책자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총 48개소의 모범 음식점과 관광지, 숙박업소 등이 실려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6
강원도 동해시가 동해의 음식·관광지·숙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해의 맛과 멋을 찾아서’책자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총 48개소의 모범 음식점과 관광지, 숙박업소 등이 실려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6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음식·관광지·숙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관광 안내 책자는 ‘동해의 맛과 멋을 찾아서’로 이곳에는 총 48개소의 모범 음식점과 관광지, 숙박업소 등이 실려있다.

안내 책자는 144쪽 칼라판으로 1000여권이 인쇄되어 관광지, 숙박업소, 휴게소, 역, 터미널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동해시는 안내 책자에 실릴 음식점 선정을 위해 지난해 일반 음식점 60개소로부터 신청 접수 받아 현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최종적으로 48개소의 모범 음식점을 확정했다.

시는 2년마다 평가하는 위생등급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34개의 숙박업소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실었으며 관내 관광 명소 사진도 함께 넣고 소개하며 정보지 제작했다.

김용주 동해시 체육교육위생과장은 “관광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책자를 통한 모범 음식점 홍보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손님맞이를 위해 홍보 책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강원도 동해시가 동해의 음식·관광지·숙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해의 맛과 멋을 찾아서’책자를 발간한 가운데 관계자가 숙박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6
강원도 동해시가 동해의 음식·관광지·숙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해의 맛과 멋을 찾아서’책자를 발간한 가운데 관계자가 숙박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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