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오른쪽)과 최문순 화천군수(왼쪽)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오른쪽)과 최문순 화천군수(왼쪽)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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