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치즈 ‘가늘고 진한 샐러드용 슈레드치즈’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상하치즈 ‘가늘고 진한 샐러드용 슈레드치즈’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4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가늘고 진한 샐러드용 슈레드치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레드치즈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편하도록 작게 썬 것이 특징이며, 주로 피자 등에 넣는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 많다.

이번에 출시된 ‘가늘고 진한 샐러드용 슈레드치즈’는 기존에 가열이 필요했던 슈레드치즈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해 파스타와 피자 등 따뜻한 음식에는 빠르게 잘 녹고, 샐러드 및 샌드위치와 같은 차가운 요리에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더하도록 가늘고 길게 채 썬 형태로 선보였다.

또 풍미를 높이기 위해 치즈 원료로 체다와 모짜렐라를 섞어 쫄깃한 식감과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상하치즈는 1인가구와 가족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한 제품에 3개입 소포장 형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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