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1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 20차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친박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건들지마” “무죄석방”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 혜화역 앞에서 집회를 연 뒤 보신각을 거쳐 안국역 방면으로 행진한다는 계획이다. 집회는 박근혜무죄석방 천만명서명운동본부가 주최, 대한애국당이 주관했으며 11일째 단식농성 중인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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