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1일 전국 곳곳에서 친박 관계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는 가운데 보신각 집회현장은 인파가 몰리지 않아 썰렁하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날 것입니다’라는 문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을 배경으로 한 무대가 설치된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드문드문 서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보신각 집회는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이 주관, 태극기부대·경북애국시민연합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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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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