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이 추천하는 휴가철에 어울리는 치킨. (왼쪽부터 시계방향) 붐바스틱, 순살뿌링클, 치바고, 콜팝 치킨.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휴가철 치킨을 센스 있게 먹는 방법을 제안했다.

9일 bhc치킨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경우 ‘붐바스틱’과 ‘맛초킹’이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다. 특히 이 제품은 함께 제공되는 양념소스를 활용한 치밥(치킨+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붐바스틱’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국내산 닭다리에 바비큐 소스를 여러 번 덧발라 구워내어 살코기 속까지 소스가 고루 벤 바비큐 치킨이다. 미국 남부 텍사스의 잠발라야 소스와 우리나라 청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청고추청, 홍고추청을 접목해 매우면서도 달콤한 중독적인 맛을 지닌 양념소스는 치밥으로 제격이다.

‘맛초킹’은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담아냈으며 켑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와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낸다. 짠맛, 단맛, 매운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맛초킹은 치밥 치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맥주 안주로도 각광받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 야외공연을 관람할 때 간식으로는 ‘순살뿌링클’ ‘순살커리퀸’ ‘콜팝’ 치킨 등 순살치킨이 어울린다. 휴가지에서 마음껏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는 ‘스윗텐더’와 ‘치바고’ 치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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