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가 2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고 제보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9일 오후 이유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씨에 대한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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