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조수용 열애설 부인…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출처: 매거진B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박지윤이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지윤 측은 8일 “현재 조수용 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1년째 Bcast-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며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오나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디 이번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3월 ‘parkjiyoon9’를 발매하며 자신의 자작곡을 다수 수록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조수용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현재 제이오에이치(JOH) 대표이사와 카카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다음은 박지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지윤입니다.

지금 현재 조수용 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1년째 Bcast-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오나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말씀 전합니다.

부디 이번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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