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이재은, 과거 남편과 각방 고백 “같이 자려고 해도…”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재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한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재은 남편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이런 말을 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이재은이 최근 남편 이모씨와 협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재은은 지난 2006년 한국무용과 교수 이모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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