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 (제공: 신세계사이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분더샵, 블러스, CP컴퍼니, 아디다스, 언더아머, 소니등 150여 개에 이르는 입점 브랜드들이 추가할인 행사를 전개하여 봄, 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된다. 임지빈 작가는 ‘EVERYWHERE’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1년에 4곳 이상의 나라에서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딜리버리 아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오픈을 기념해 정문 및 센트럴 가든에 대형 ‘베어브릭’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방문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예술을 소통하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베어브릭 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행운의 럭키드로우’ 경품행사에는 캠페인 기간 중 구매 고객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수입 스포츠 세단(닛산 370z), 호텔 숙박권, 화장품, 가전제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6~9일, 15~16일 총 6일 동안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를 진행해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슬로 보온/보냉 실론 포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행사 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센트럴가든에서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 및 라틴재즈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아울렛 곳곳에서 진행되는 캐리커처/페이스 페인팅/타로카드 서비스 및 회전목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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