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시흥 신세계 아울렛’… 수도권서남부 겨냥
베일벗은 ‘시흥 신세계 아울렛’… 수도권서남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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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스트리트. (제공: 신세계사이먼)

리빙·가전·가구까지 220여개 브랜드 입점
편의·여가시설 더한 ‘복합리조트’ 콘셉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시흥은 물론 부천, 인천 등 수도권서남부를 아우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이 5일 사전 오픈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오픈하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파주, 부산에 이은 4호점으로 부지면적 약 14만 7000㎡(약 4만 5000평), 영업면적 약 4만 2000㎡(약 1만 3000평), 주차대수 약 2700대 규모로 220여개의 국내 및 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다.

특히 스페인 북동부 지역 까다께스 해안가 마을을 빼닮은 이국적 경관과 여가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복합쇼핑리조트’ 콘셉트를 구현한게 특징이다.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먹거리를 제공해 힐링공간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경 30㎞ 내 12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입지적 장점과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오이도, 시화방조제 등 시흥시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문화의 메카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지난 10년간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며 쌓아온 모든 노력과 경험의 결정체”라며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의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연간 7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쇼핑, 관광, 문화 랜드마크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도깨비 ‘일룸’까지 인기브랜드 220여개

▲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제공: 신세계사이먼)

10년 만에 ‘복합리조트’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시흥은 명품부터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리빙, 키즈,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220여개가 균형감 있게 갖춰져 있다.

우선 아르마니, 코치, 마이클코어스, 휴고보스, 오일릴리 등 고품격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함께 분더샵, 블러스, 세컨드런 등 명품 편집숍을 유치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띠어리, 마쥬, 산드로, 질스튜어트, 디케이앤와이 등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해외 패션브랜드와 함께 스튜디오 톰보이, 미샤, 르베이지, 아이잗컬렉션, 지 보티첼리 등 국내 인기 패션브랜드도 입점한다.

가족단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스포츠, 아동, 리빙, 가전, 가구 등 연관 카테고리 구성도 강화했다. 우선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브랜드는 메가스토어 형태로 대형화해 브랜드 내 전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언더아머는 350평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야외 쇼핑센터와 함께 쇼핑몰 1층에는 아동 관련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레고와 함께 유아용품(토이앤맘), 키즈 스포츠 용품(엑스퍼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쇼핑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동 전문관 ‘리틀포레스트’를 구성해 아디다스키즈, 리바이스키즈, 톰키드 등 인기 아동 패션 브랜드 쇼핑과 함께 숲길, 오두막, 통나무집 등 동화 같은 공간을 느껴볼 수 있다.

쇼핑몰 2층에는 ‘생활관’을 별도 조성해 에이스침대, 템퍼, 휘슬러, 테팔, 실리트 등 침구부터 고급식기, 주방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쇼핑할 수 있다. 삼성, 소니 등의 가전 브랜드와 함께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도 입점했다.

오픈을 기념해 6~16일 150여개 브랜드의 추가 할인과 함께 사은행사 및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이도 엄마아빠도 좋아할 ‘복합 쇼핑 리조트’

 

▲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정원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국적인 외관뿐만 아니라 편의·놀이시설과 자연 친화적인 조경으로 이루어진 ‘센트럴 가든(1F)’, 반려견과 산책을 할 수 있는 ‘펫파크(1F)’, 가족 및 연인들이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3F)’ 등의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한 2200평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1F)’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풋살 경기장(3F)’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소니와 삼성 모바일 매장에서는 가상체험(VR, Virtual Reality)을 할 수 있고 키덜트족을 겨냥해 마블의 인기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마블스토어’도 유치했다.

전국 유명 맛집을 한층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게 한 것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세계 각국 및 전국의 테마 음식을 유럽식 카페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빌리지’에서는 트렌디한 F&B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입점했다. 봉피양, 화니,문배동 육칼(이상 한식), 속초중앙시장해물짬뽕(중식), 시마스시(일식), 아이엠어버거/미즈컨테이너/몬스터브레드(양식) 등과 함께 전국 팔도의 면요리를 선보이는 ‘면주방’, 닭과 오리 등 국내 최초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인 ‘다향착한정육점’이 자리했다. 인기 디저트 브랜드로 도쿄밀크치즈팩토리, 앤더프릿, 브래드앤서플라이도 입점했으며 프리미엄 커피와 수제 클래식 바이크가 결합된 라이더스 카페인 ‘벨로치노’, 세계 각국의 핫한크래프트 비어와 주스를 만나볼 수 있는 펍 ‘B204’ 등도 자리했다. 센트럴 가든 주변에는 장사랑(한식), 바오차이(중식), 히바린(일식), 알로하테이블(하와이안 로컬 델리) 등도 입점했다.

지역밀착형 커뮤니티 컨텐츠도 별도 구성했다. 1층에는 ‘몰리스펫샵’과 ‘노브랜드’를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유치했으며 3층에는 서점, 병원, 약국, 헤어네일샵 등이 자리한다. 특히 500평 규모로 조성된 북스리브로&스타벅스 매장은 서점과 카페가 융합된 형태로 독서와 문화, 휴식과 사교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픈 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해 왔다. 패션샵마스터양성과정(2016년 10~12월), 채용박람회(2017년 2월) 등을 통해 그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총고용인원은 약 1000명 이상으로 지역 시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득 증가와 소비 지출 확대를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오픈 이후에도 3층에 ‘지역 상생 매장(시흥 마켓)’을 갖추고 지역의 특산품이 상설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생활동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아울렛,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中

신세계사이먼은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인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인 사이먼프라퍼티 그룹이 각 50%의 지분을 소유한 합작법인이다.

전세계에 97개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사이먼프라퍼티 그룹과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기업인 신세계그룹이 가진 브랜드 유치 및 운영 역량을 결합해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했다. 이후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에도 아울렛을 열었다.

신세계사이먼은 이국적인 경관과 함께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난 교외에 부지를 택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갖추고 국내 최고 수준의 폭넓은 브랜드 구성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등으로 기존 아울렛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아울렛에 대한 인식을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곳’에서 ‘쇼핑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곳’으로 전환시켰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유통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각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주∙파주∙부산 각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방문객은 오픈 이듬해인 2008년 약 250만명에서 지난해 850만명으로 3배가 넘게 성장했고 누적 방문객 수가 약 5000만명에 이르러 미국의 우드버리커먼,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에 버금가는 세계 정상급 아울렛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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