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신세계 아울렛, 수도권 서남부 랜드마크로 육성”
“시흥 신세계 아울렛, 수도권 서남부 랜드마크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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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가 5일 오전 경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 그랜드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도입 10년을 맞이해 6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다.

이국적인 경관과 한층 강화된 여가시설 및 체험형컨텐츠를 갖춘 ‘복합 쇼핑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 시흥점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먹거리를 즐기는 힐링공간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명품부터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리빙, 키즈,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220여개가 균형감 있게 갖춰져 있으며 세계 각국 및 전국의 테마 음식을 유럽식 카페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가 ‘테이스트 빌리지’도 준비했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5일 열린 사전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지난 10년간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며 쌓아온 모든 노력과 경험의 결정체”라며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의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연간 7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쇼핑, 관광, 문화 랜드마크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조병하 대표와의 일문일답.

-주변 현대 송도아울렛, 롯데 광명아울렛과의 차별점과 매출 목표는.

지금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2300억원 정도 투자해 1만3000평 점포를 조성했다. 1차년도 매출규모는 3000억원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존에 여러 아울렛이 있지만 선의의 경쟁 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2007년 첫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지 10년이 됐다. 그간 노하우 쏟아 야심작으로 만들었다. 기존 아울렛이 재고상품 싸게 파는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하고 도시인들이 가까운 교외에서 쇼핑도 하고 문화도 향응할 수 있는 쇼핑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 쇼핑 리조트로 개발했다.

-시흥점만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어디에 가장 애착이 있는지.

제2,3경인고속, 외곽순환, 시흥, 영종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다. 수도권 서남부 상권에 가족과 나들이하고 브런치를 먹고 산책하고 풀밭에서 여유를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싶었다. 3가지 MD전략이 있다. 첫 번째 다양하고 대형화된 쇼핑몰이다. 수입명품부터 컨템포러리, 아동, 스포츠, 아웃도어, 가구, 가전 등 모든 카테고리 망라해 브랜드 유치했다. 두 번째 전문화다. 여주나 파주에 없던 카테고리가 있다. 바다에 인접해 일기가 불순하기 때문에 실내형 쇼핑몰을 추가했다. 그 1층에는 지역상권 특성에 맞는 아동관, 노브랜드가 있어 장도 볼 수 있고 2층은 가전관과 리빙관도 꾸며놨다. 일룸도 처음 소개했다. 주변에 아파트 많고 신도시여서 반경 20㎞ 안에 700만명, 30㎞ 안에 1200만명이 있다. 잠실에서도 50분 정도 걸리고 수원 안양 등에서는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이곳은 준도심형 아울렛이라는 것이다. 교외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우리 철학인데 도심상권에 인접해있어서 지역커뮤니티화로 만들었다. 옥상에 하늘정원을 만들어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발표장소로 이용할 수도 있고 어린이 놀이터를 3000평 정도 만들어 놓았다. 네덜란드에서 설계해서 가족단위로 30~40대가 메인 타깃이기 때문에 가족단위 올 수 있게 만들었다. 산책하고,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게 중앙에는 정원을 만들었다. 여주나 파주는 그냥 중앙 광장만 있지만 시흥은 물이 흐르는 곳도 만들었다. 상품만 파는 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제안하고 힐링도 공간도 만든 것.

-그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비해 명품 입점 약하다. 향후 추가 브랜드 입점 계획은.

서남부 핵심상권 연구분석을 많이 했다. 기존 명품 브랜드도 좋지만 지역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나이키, 언더아머, 아디다스, 데쌍트, 뉴발 등 스포츠 브랜드가 많다. 언더아머가 최초로 350평 제일 큰 매장 열었고 골프도 보강했다. 명품은 아르마니, 코치 등 있고 한국에 있는 트렌디한 명품 편집샵 있다. 명품 재고 부족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태리 현지 명품 편집숍과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리 모든 명품 전개하는 명품 편집샵을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흥아울렛에 몇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나. 지역인원 고용비율은.

신세계사이먼 회사가치에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상생한다는 가치가 있다. 지역상생은 지난해 시흥에 있는 경기과학대와 연계해서 샵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 올해 2월에 시흥시청과 채용박람회 열었다. 1000명 이상 지역고용 창출했다. 앞으로도 지역 우선 채용할 것이고 채용된 분들은 시흥에 거주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더 이바지할 것 같다. 전통시장이라든지 영세상공인들 분들과 프리미엄 아울렛은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다. 세 가지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다. 유입된 외부인구가 주변 요식업, 생태자원, 오이도, 월곶포구, 시화방조제 등에도 유입돼 이바지할 것. 고용창출로도 기여할 것이고 세수 확대를 통해 지역에 있는 복지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아울렛 시장에 대한 전망과 향후 출점 계획 있나.

오프라인은 저성장 시대다. 신세계사이먼은 격이 다른 정통 프리미엄아울렛의 기치 아래 2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가까운 교외에서 힐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협력업체들의 상품을 격에 맞게 브랜딩을 해치지 않고 만들어 줘야 한다는 신념이다. 단순히 외형 신장에만 기대지 않고 우리의 핵심 가치 놓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사업 진행해 나갈 것. 지역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입지가 나오면 언제든지 지금의 가치를 가지고 신규로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러 곳 보고 있고 지자체에서 요청한 곳도 많다. 구체적으로 완료되면 한번 더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하루 평균 방문객수를 주중과 주말에 어느 정도 예상하나. 아직 오픈하지 못한 곳 언제 오픈하나.

주차장 부분은 프리미엄 아울렛을 해보면서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 보통 3회전 정도 본다. 2700대씩 3회전이면 1만 1000대 예상하고 있다. 주말 가장 많이 올때 1만 2000대 정도다. (주차난 대비해) 바로 고속도로 건너서 1만 3000평을 임시주차장을 확보했다. 연결다리만 건너면 올 수 있다. 현재 9개 정도 오픈 못 했다. 시흥특산물슈퍼마켓, 삼성전자, 병원. 옥상에 곧 열어야 하는데 아마 4월 안으로 다 열 수 있을 것 같다. 시흥시에서 상생매장(250평)은 기존 특산물 외에 아이디어있는 새로운 것으로 만들려고 연구하다 보니 좀 늦어지고 있다.

-신세계 여주아울렛과의 차이점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3곳을 합쳐 방문객이 2000만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여주는 포브스에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270개 브랜드 있고 명품 60개 이상 들어가 있다. 일본 고템바나 미국의 우드버리커먼 정도다. 고템바보다는 명품 브랜드 더 많다. 시흥은 기존의 여주 파주보다도 훨씬 많은 콘텐츠형 브랜드라든지 중앙정원, 지역밀착형 공간, 편의시설 등이 준비된 게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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