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39)과 모델 나혜미(27)가 열애 중이다.
23일 에릭의 소속사 E&J 엔터테인먼트는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던 에릭과 나혜미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도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 중이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을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 상견례도 마찬가지다”면서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소식에 2013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지글’이 다시 재조명됐다.
해당 글에는 “6개월 전 피시방에서 에릭이랑 나혜미가 게임하면서 담배 핌”이라며 “나혜미가 에릭한테 여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는데”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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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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