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12일 특검에 출석한 지 한달여 만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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