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 체결 후 중앙대 김창수 총장(오른쪽)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현정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중앙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23일 오전 11시 30분 흑석캠퍼스 본관 3층 총장실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SW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인턴십 운영과 SW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중앙대 김창수 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SW 인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이 SW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현정 회장은 “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중앙대와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협회 1,400여개의 회원사와 중앙대 학생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는 미래사회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최근 ‘다빈치SW교육원’를 신설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