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 과거 생활고 재조명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출처: JT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신이의 과거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간이 재조명됐다.

신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교양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신이는 양악수술 후 “3년 동안 놀고 있으니까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면서 계속 그렇게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다. 솔직히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이는 이어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했다.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특히 신이는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이 무산됐다”며 “우아하고 부드러운 얼굴을 만들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줄 알았지만 오히려 수술 후 캐스팅이 끊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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