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숙 작가, 원고료 알아보니… ‘대박’ (출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도깨비’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는 얼마일까.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은숙 작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은숙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지인이었던 PD의 제안으로 작품을 쓰게 됐고, 당시 월급은 70만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은숙 작가는) 지금 회당 3000만원을 받는 A급 드라마 작가가 됐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원고료가 회당 3000만원이면 주 1회 방송 시 한 달에 1억 2000만원, 석 달이면 3억 6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이 “지금은 3000만원보다 조금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소문에는 지금 회당 한 7000만~8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본인이 통장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를 집필하며 명실상부 스타 작가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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