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이 1일 오전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에서 열린 ‘새해 해맞이 및 롯데월드타워 오픈 성공 결의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공: 롯데물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부터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에서 ‘새해 해맞이 및 롯데월드타워 오픈 성공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과 박현철 롯데물산사업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롯데물산과 롯데건설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60여명이 이 자리에 함께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운영실장은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땀과 열정을 쏟은 물산과 건설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롯데월드타워가 성공적으로 오픈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새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지금의 롯데월드타워가 있기까지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7년 롯데월드타워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오픈을 할 수 있도록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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