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 설립 인허가를 둘러싸고 정치권 개입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서울 강남구 K스포츠 재단 건물의 모습.

K스포츠 재단은 창조문화 기여 등의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재단으로 고 최태민 목사의 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정윤회씨의 전 부인)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2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20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과 기부금 조성 과정에서 정권의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공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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