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 럭셔리 SUV 벤테이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벤틀리 서울이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고급스럽고 빠른 SUV ‘벤테이가’를 한국 최초로 공개했다.

벤테이가는 새로워진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447kW)과 91.8㎏·m(900Nm)의 최대토크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1초이며, 최고속도는 301㎞/h이다. 벤틀리는 이와 더불어 ‘플라잉스퍼 W12’와 신형 ‘컨티넨탈 GT V8’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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