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포스톤즈 짠돌이 면모에 “이 거지근성들은…” 폭소. (사진출처: tvN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의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절약왕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 아이슬란드’ 5회에서는 ‘포스톤즈(Four Stones)’로 통하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절약 정신이 강한 짠돌이 같은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이들은 요쿨살론을 여행하면서 용돈을 극도로 적게 써 숙소비, 차비를 제외하고도 70만원이 남았을 정도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이 ‘기념품은 마지막날 사야 한다’며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자 제작진은 “제발 좀 샀으면…”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남은 돈을 계산하며 “돈이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다”며 “이 거지근성들이 쓸 줄을 모른다”고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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