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자들 서유리 파워레인저 출신 고백. (사진출처: MBC 능력자들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능력자들’에 출연한 서유리가 지구를 일곱 번 지켰다며 과거 ‘파워레인저’ 더빙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12회에 출연한 서유리는 ‘파워레인저’의 캐릭터인 엔진실버를 더빙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능력자들’에는 블락비의 지코, 성우 서유리,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빵 능력자’와 ‘성우 능력자’ 2인이 스튜디오를 찾아 능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성우 덕후’에게 관심이 쏠리며 많은 질문이 쇄도한 가운데 서유리는 자신도 성우 덕후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능력자들’ 12회의 시청률은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에 ‘능력자들’은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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