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과 미구균. 두 번째에는 연쇄상규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출처: 팝뉴스)

뉴욕의 지하철에는 뭐가 살고 있을까.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인 크레이그 워드가 지난여름 지하철 손잡이와 의자 등에서 다양한 박테리아를 모아냈다.

그리고 페트리접시에서 배양한 후 아주 고급지게 촬영했다. 인터넷과 언론에 소개된 박테리아 사진들은 아름다우면서도 충격적이다.

크레이그 워드는 75%의 박테리아가 무해하다고 말했다. 땀이나 침이나 피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들이다. 그러나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처럼 문제가 될 박테리아도 발견된 것이 사실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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