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염치읍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5일 염치읍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기준 의장을 비롯해 총무복지위원회 성시열 위원장, 이영해 부위원장, 박성순·현인배·김영애·조철기 의원, 윤재원 사무국장, 이상춘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으며 센터측은 전 직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제182회가 임시회가 종료된 직후 현안사업장을 한군데라도 더 돌아보며 폭넓은 현장체험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이었기에 그 의미가 컸다.

성시열 위원장은 “총무복지위원회 소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 시정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위원들과 공감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됐다”며 “의회 차원에서 신중한 검토를 통해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6월 전국 최초로 직영체제의 법인이 설립됐으며, 맞춤형급식관리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1명의 직원이 197개소(5908명)에 대해 순회방문 지도, 6단계의 순차적으로 위생에 관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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