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흥타령춤축제 2015’ 학생부 대상을 수상한 대전 ‘JADE응원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15’의 대미를 장식한 ‘춤 경연’ 학생부에서 대전 ‘JADE응원단’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춤 경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반부, 흥타령부, 학생부, 실버부로 나뉘어 전국의 178개팀 5000여명이 춤꾼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흥타령춤축제 마지막 날 열린 각 부문 결선무대는 춤꾼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져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JADE응원단’은 학생부 결선에 오른 8개 팀 중에서 ‘하늘아래 평화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영예의 대상인 충남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금상에는 천안의 ‘꿈만아(꿈을 만드는 아이들)’팀, 은상은 ‘충남예술고등학교’, 동상은 점핑엔젤스, 스페셜커넥션팀이 받았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5’ 학생부 금상을 수상한 천안 ‘꿈만아(꿈을 만드는 아이들)’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은 예선전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5’ 학생부 은상을 수상한 천안 ‘충남예술고등학교’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은 예선전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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