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1.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21.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용인정 지역 유권자가 바라는 것은 진짜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이라며 “여러분과 평생 함께 살아갈 용인 사람 강철호가 용인정 지역을 천지개벽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8년 더불어민주당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놓고 지역을 떠나버렸다”며 “중앙정치, 이념 싸움에 시간을 허비하느냐 용인정에 진짜 필요한 정책, 주민들이 간절히 원한 숙원사업에 무관심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용인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오직 용인! 오직 경제!’를 가슴에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여당 원팀의 강력한 힘으로 꽉 막혀왔던 도시개발의 물꼬를 틔워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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