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결혼식 현장 사진 공개. (출처: 유나 SNS)
AOA 유나, 결혼식 현장 사진 공개. (출처: 유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가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유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소중한 날,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신랑인 작곡가 강정훈과 함께 다정한 모습도 보였다.

AOA 유나, 결혼식 현장 사진 공개. (출처: 유나 SNS)
AOA 유나, 결혼식 현장 사진 공개. (출처: 유나 SNS)

앞서 유나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나는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며 작곡가 강정훈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유나는 지난 2021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유나는 지난 2월 18일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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