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 받고 재상고 여부 판단

용인시청 전경. (제공: 용인특례시) ⓒ천지일보 2023.08.01.
용인시청 전경. (제공: 용인특례시) ⓒ천지일보 2023.08.01.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경전철 사업과 관련한 서울고등법원 판결과 관련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재상고 문제에 대해서는 소송대리인 등의 법률자문을 받아보고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15일 밝혔다.

용인시 법무담당실 관계자는 “판결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고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 등의 법률자문을 얻는 법리적 검토를 거쳐 재상고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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