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천지일보 DB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천지일보 DB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10일. 이날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예비후보는 총 1492명이다. 남성은 1265명, 여성은 227명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6배가량 많다.

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624명으로 43%를 차지했다. 이어 60세 이상 70세 미만(539명), 40세 이상 50세 미만(201명), 30세 이상 40세 미만(64명) 순으로 많았다.

70세 이상은 54명, 20세 이상 30세 미만은 9명이었다. 20세 미만도 부산에서 1명이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418명, 서울 244명, 부산 116명, 경남 90명, 인천 81명, 경북 78명 순으로 많았다. 제주는 12명으로 가장 적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561명, 국민의힘 705명, 진보당 85명, 무소속 52명, 자유통일당 38명, 개혁신당 26명, 녹색정의당 9명, 우리공화당 7명, 자유민주당 3명, 한국국민당 2명, 내일로미래로 1명, 노동당 1명, 새로운 선택 1명, 한국농어민당 1명 등이다.

직업별로는 정치인이 592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은 137명, 변호사 135명, 교육자 97명, 상업 30명, 의사‧약사 17명, 무직 25명, 기타 379명 등이다.

학력은 대학원졸업이 7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졸업 484명, 대학원 수료 132명, 고졸 3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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