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4M 초대형 ‘벨리곰’ 등장
“외국인‧철도 이용객에 혜택 제공”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추진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설치한 4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인형과 한복을 입은 소형 벨리곰 인형을 배경으로 어머니와 아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천지일보 2024.02.0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추진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설치한 4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인형과 한복을 입은 소형 벨리곰 인형을 배경으로 어머니와 아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천지일보 2024.02.0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인 ‘코리아그랜드세일’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탠다.

코레일유통은 7일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행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참여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기간 중 1+1, 2+1 행사상품을 확대하고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추진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설치한 4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인형과 한복을 입은 소형 벨리곰 인형을 배경으로 젊은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24.02.0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추진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설치한 4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인형과 한복을 입은 소형 벨리곰 인형을 배경으로 젊은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24.02.07.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트리핀’과 ‘카페스토리웨이’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국 14개 주요역사 광고매체를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 영상을 송출해 국가적 행사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서울역에 한복을 입은 벨리곰 인형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설 연휴 철도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방문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추진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설치한 4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인형과 한복을 입은 소형 벨리곰 인형을 배경으로 철도 이용객들과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24.02.0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코레일유통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가 추진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레일유통이 서울역에 설치한 4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인형과 한복을 입은 소형 벨리곰 인형을 배경으로 철도 이용객들과 외국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24.02.07.
용산역 광고매체에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는 모습.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 2024.02.07.
용산역 광고매체에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는 모습.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 2024.02.07.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의 특별한 순간(Your Special Moment in Korea)’을 주제로 열리며 16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항공‧교통‧쇼핑‧숙박‧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참여 업체를 모집해 방한 외국인에게 다양한 혜택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K-콘텐츠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명동‧홍대‧성수 등에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설치해 참여기업의 혜택을 담은 쿠폰북과 지역 상권 촉진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K-컬처 체험행사를 강화했다.

이우일 코레일유통 유통기획처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철도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자 관광 중심지이므로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정책 사업에 적극 동참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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