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선생님 자랑대회’ 열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7일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제17회 선생님 자랑대회에 참석해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제공: 부산교육청) ⓒ천지일보 2023.12.27.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7일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제17회 선생님 자랑대회에 참석해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제공: 부산교육청) ⓒ천지일보 2023.12.27.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선생님 자랑대회’에 참석해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시교육청은 27일 오후 하 교육감이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제17회 선생님 자랑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과 부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선생님 자랑대회는 올해 17회를 맞은 가운데 매년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 격려·칭찬함으로써 ‘제자 사랑·스승 존경’의 교육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5개 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개회사, 격려사, 시상(교육감상, 5개 지원청 교육장상), 기념촬영, 우수사례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부산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은 부산교육의 자랑이자 희망이다”라며 “뜻깊은 행사로 스승의 노고와 은덕에 대한 감사·존중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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