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6115억원, 전년 대비 7.35% 증가
“꼭 필요한 사업 예산편성 위해 노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제24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8일~15일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2024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4214억원, 특별회계 1901억원 총 1조 6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4억원(7.35%) 증가했다.
맹의석(기획행정위원회)·안정근(문화환경위원회)·김미영(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아산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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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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