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가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송출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막판 유치전 지원을 위한 ‘BUSAN IS NO.1’ 메시지. (제공: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송출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막판 유치전 지원을 위한 ‘BUSAN IS NO.1’ 메시지. (제공: 롯데물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외벽 미디어파사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판 유치전 지원을 위한 ‘BUSAN IS NO. 1(부산 이즈 넘버 원)’ 메시지를 띄운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9월 18일부터 외벽에 ‘BUSAN IS READY’ ‘HIP KOREA’ 등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를 송출해 왔다. 오는 28일까지는 부산이 엑스포 개최지 투표 기호 1번을 배정받으며 새롭게 추가된 캐치프레이즈 BUSAN IS NO. 1이 송출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일몰 후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송출되며 타워 최상층 랜턴부에는 태극 문양 조명을 점등해 최종 투표일인 28일까지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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