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치권 전체가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 출마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오히려 한 장관의 출마가 호재라며 자신감을 보이지만 ‘스타장관’인 한 장관 출마가 선거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63회에서는 한 장관 총선 출마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신당 창당설 ▲민주당 비명계 행보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