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3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성료… ‘아시아모델어워즈’ 개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는 ‘2023 페이스오브아시아’ 최종 결선대회가 광명 테이크호텔 IVEX 스튜디오에서 성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페이스오브아시아는 18년 간 진행해 온 아시아 최대 규모 패션 뷰티 모델 오디션으로, 올해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중국‧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24개국 참가국별 현지 예선대회에서 수상한 57명의 남녀 톱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했습니다.

TOP10은 켈리응(말레이시아), 카이묵(태국), 텡기스(몽골), 장승준, 메시(인도네시아), 미아(베트남), 파카이묵(라오스), 에밀리야(우즈베키스탄), 준하오(중국), 설빈(싱가폴)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대상은 태국 모델 카이묵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남자모델은 중국 모델인 준하오, 최고 여자 모델은 인도네시아 모델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주최 측은 중국‧인도‧베트남‧태국 등에서 선발된 모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모델 캠프를 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합니다. 아시아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페이스오브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드 3가지의 메인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국가별 대회 동안 아시아 모델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과 자국 문화와 아시아 그리고 한국을 홍보했습니다.

참가 모델들과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은 한국 문화와 브랜드 패션, 뷰티와 앱 커뮤니티 플랫폼, 헬스케어,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해 모델 개인과 참여 인플루언서의 K브랜드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각국의 페이스 오브 아시아 어워드(2023 Face of Asia Award) 행사에서 선발된 100만 구독자 이상의 해외 인플루언서 9명이 뷰티쇼에 참가한다고 지난 2일 밝혔습니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톱모델, 한류스타의 시상식, K-POP공연, 아시아 톱 디자이너 패션쇼 등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입니다.

이날 아시아모델어워즈 시상식에는 DJ소다, 가수 브라이언, 배우 조진웅‧안보현‧송재희‧이선빈‧지예은, 개그맨 김원훈, 그룹 시그니처‧고스트나인‧루셈블‧배너‧나인아이 등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컨텐츠크리에이터 어워드,셀러브리티 어워드,뷰티 크리에이터 어워드 등 최종 선발된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상이 수여됩니다.

한편 지난 5월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팬투에서 한국 모델 선발을 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