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병원에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찾아 단식을 만류했다. 정부가 19일 그간 국내에 동결돼있던 이란의 석유 수출 자금이 카타르 등 제3국으로 이전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미디어토마토] 尹 지지율, 20%대 추락… 올해 최저치(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문 전 대통령, 손 붙잡고 단식 만류… 이재명 대표 “잘 알겠다”고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병원에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찾아 단식을 만류했다.
◆정부, 러시아대사 초치… “北과 군사협력 즉각 중단”(종합)☞
정부가 19일 러시아 측에 북한과의 군사협력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정치in] 정부 “이란 동결자금, 3국으로 이전”… 미국-이란 수감자 맞교환용☞
정부가 19일 그간 국내에 동결돼있던 이란의 석유 수출 자금이 카타르 등 제3국으로 이전됐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
중국과 러시아가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밀착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다음달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노조 예고한 2차 총파업 철회… “국토부, 대화 시작”☞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19일 “준비했던 제2차 파업 일정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고위급회의 26일 서울 개최… “정상회의 관련 모든 사항 논의”☞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의(SOM)가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