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아메리카노 990원 행사 포스터. (제공: 파리바게뜨)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990원 행사 포스터.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00% 스페셜티 커피만 사용되는 고품질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딜리버리, 픽업) 구매 시 적용되지 않는다.

카페 아다지오는 베이커리 뿐 아니라 커피도 가장 맛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로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상위 7%를 차지하는 스페셜티 원두만 100% 사용되고 최적의 원두 배합과 자체 미디엄 다크 로스팅을 통해 만들어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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