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추가 구속을 면했다.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수사에 대한 ‘외압’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대장동 의혹’ 김만배, 추가 구속 면해… 이르면 오늘 자정 넘어 석방(원문보기)☞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추가 구속을 면했다.
◆[현장] 매출 늘었지만 웃지 못하는 수산계… 50년 오염수 방출에 ‘막막’☞
“손님들이 지금은 먹어도 괜찮으니 미리 먹고 앞으로 먹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치쏙쏙] 해병대 ‘수사 외압’ 논란 일파만파… 이번엔 “혐의자 특정 말라” 국방장관 지시 확인☞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수사에 대한 ‘외압’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尹,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北과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백신 맞아도 소용없나”… 코로나 피롤라 변이 국내 첫 확진자 발생☞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됐어도 쉽게 재감염될 수 있다고 추정되는 ‘피롤라’ 변이 국내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다.
◆뉴스타파, ‘김만배 육성 녹음’ 편집없이 내일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재직 시절 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해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던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가 근거 자료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음성 녹음 파일을 내일인 7일 공개한다.
◆‘마지막 수능 리허설’ 모의평가 오늘 실시… ‘킬러 문항’ 빠졌다☞
윤석열 정부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원칙’에 따라 출제되는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가 오늘(6일) 치러진다. 킬러 문항이 어떤 형태의 난이도로 출제되는지가 관심거리다.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 6일 황금연휴☞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