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뷰티 브랜드 최대 50% 할인

올나잇 파티. (제공: 롯데면세점)
올나잇 파티. (제공: 롯데면세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면세점이 추석 등 황금연휴가 있는 9~10월에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한 여행사이트에서 조사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 중 응답자의 65%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여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황금연휴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장 12일간 이어진다. 또한 이 시기는 중국 국경절 연휴로 유커들의 한국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롯데면세점은 내·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LDF PAY 증정행사와 시즌오프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면세점 ‘올나잇 파티(All-Night Party)’를 준비했다. 올나잇 파티는 10월 14일과 21일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내달 14일 공연에는 트와이스와 DJ Yesong, DJ Juncoco가, 21일 공연에는 이준호, DJ JEB, DJ Vandal Rock이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인 2매 제공된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단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이번 올나잇 파티와 면세쇼핑을 결합한 여행 상품을 구성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전 점에선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최대 83만원이 증정된다. 이달 8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7일까지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이 진행돼 최대 22만원의 LDF PAY가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11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이 최대 50% 할인되며 미사키, 다나버튼 등 주얼리 브랜드에 대해서도 최대 45% 할인된다. 온라인주류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중국술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올나잇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유치를 위해 면세 쇼핑 혜택은 물론 롯데면세점 모델과 함께하는 K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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