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논란으로 제동이 걸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야는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짜뉴스와 괴담을 통해 공세를 펼치지만 “헛발질”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김 여사 특혜 의혹을 강조하면서 “국정농단”이라고 반발했다.

11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46회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민주유공자법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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