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아이유-혁오 (사진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무한도전 아이유가 혁오의 팬임을 인증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밴드 혁오는 지난해 앨범 ‘20’으로 데뷔했으며, 리더 오혁(보컬·기타)을 비롯해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다. 독특하고 신선한 색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 아이유-혁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아이유 혁오, 친하게 지낼 듯” “무한도전 아이유 혁오, 아이유 너무 이쁘다” “무한도전 아이유 혁오, 노래 진짜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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