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팬클럽 ‘너구리 마을’은 폭염 속에서도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삼계탕과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고, 이에 김정은은 사진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은은 “언제나 넘치는 사랑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에 보답하는 길은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힘내서 촬영에 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여 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를 울려 김정은, 훈훈하다” “여자를 울려 김정은, 든든하겠다” “여자를 울려 김정은, 드라마 잘 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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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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